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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언제까지? 전자신고부터 모두채움, 원스톱신고까지 한 번에 알려드립니다.
매년 5월은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에게 가장 바쁜 시기 중 하나입니다. 바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·납부해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인데요. 특히 2025년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로 일정이 정해졌습니다. 이 글에서는 누가 신고해야 하는지,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, 실수 없이 간편하게 마무리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📌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과 기한
우선 누가 신고 대상자인지부터 확인해야겠죠.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5월에 반드시 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.
- 종합소득세 대상자: 사업소득, 근로 외 기타소득(프리랜서, 임대소득 등) 있는 개인
-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 신고자 전원이 의무 신고 대상입니다.
📅 2025년 신고·납부 기한
- 일반 신고자: 2025년 5월 1일(목)부터 6월 2일(월)까지
- 성실신고확인 대상자: 2025년 6월 30일(월)까지
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절대 미루지 마세요!
💻 전자신고, 홈택스·위택스로 한 번에 끝내는 방법
시간이 없다면 전자신고를 적극 추천합니다. 특히 2025년부터는 홈택스와 위택스 간 연계 기능이 강화되어 간편하게 한 번에 신고가 가능합니다.
✔ 전자신고 절차
-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먼저 신고
- 신고내역 조회 후, ‘지방소득세 신고이동’ 버튼 클릭
-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완료
이처럼 홈택스 접속 후 단 3단계로 모든 신고가 가능하니, 번거로운 절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📩 모두채움 안내문 받았을 때 주의사항
국세청 또는 지자체에서 ‘모두채움 안내문’을 받으셨나요? 이 안내문은 간편신고 대상자에게 발송되며, 동봉된 가상계좌로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 없이 납부로 인정됩니다.
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안내된 금액이 정확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.
⚠ 유의사항:
- 종합소득세는 별도로 ARS 신고를 해야 할 수도 있음
- 세액에 변동사항이 있다면, 반드시 전자신고로 정정 필요
🏢 시청·군청 직접방문 신고도 가능해요!
PC 사용이 어렵거나 신고가 익숙지 않다면 가까운 시·군·구청에 방문하셔도 됩니다. 특히 국세-지방세 통합신고가 가능한 ‘원스톱 신고 창구’가 전국에 마련되어 있어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.
위택스에서 전국 신고창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📱 국민비서 ‘구삐’ 알림 서비스로 납부일정 놓치지 마세요
세금신고, 깜빡하기 쉬우시죠? 국민비서 구삐 서비스에 가입하면 신고 마감일 전에 알림톡으로 2회 안내를 받아 편리하게 납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.
✅ 요약: 꼭 기억해야 할 핵심 정리
- 신고 대상: 종합소득세 신고자 모두
- 신고 기간: 2025년 5월 1일 ~ 6월 2일
- 신고 방법: 홈택스 → 위택스 연계 전자신고 또는 시·군·구청 방문
- 모두채움 안내문: 세액 정확성 확인 후 가상계좌 납부
- 국민비서 알림: 일정 놓치지 않도록 구삐 서비스 신청
📌 아직 신고를 시작하지 않으셨다면, 지금 바로 홈택스에 접속해 보세요. 가산세 없는 신고는 빠를수록 좋습니다!
✔ TIP: 신고 완료 후에는 꼭 접수증을 캡처하거나 출력해 두세요.
